흠....이걸 뭐라고 해야하나....재포장의 느낌이 듭니다...재포장이 아니라면...패키지에 너무 신경을 쓰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박스 봉인 테이프는 자세히 보면 뜯어서 다시 붙인게 보입니다. (뜯긴 자국이 상자에 있습니다.) 박스안 제품의 경우 재생비닐 같은 걸로 되어있는데...비닐 끝을 그냥 말아놓았는데...이 역시도 군데군데 찢겨 있습니다. 말림에 포함되지 않는 부분도 찢겨있습니다. 제품을 고정하는 플라스틱틀 역시 고정력이 약하여...상자 안에서 제품이 움직입니다. 그리고 충전케이블의 경우 대부분 접어서 비닐에 쌓여있는 형식으로 되어있는데....상자 안에서 비닐이랑 케이블이 따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일단 패키지는 별 하나입니다. 교환 할 생각도 있지만, 다음주 동안 시외 출장이라 교환 절차가 까다로울까봐 일단 사용 예정입니다. 한달 후기 때 솔직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